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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서 비트코인 가격 사상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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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7회 작성일 23-04-2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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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5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18일 아르헨티나의 비트코인 가격이 659만페소(ARS)까지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는 연초대비 100% 이상 오른 가격이다. 원화 기준으로는 약 4000만원 수준이다.

출처=구글 파이낸스

아르헨티나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고공행진하는 이유는 자국 화폐인 페소화의 평가절하 때문이다. 현지 암시장에서 1달러를 환전하기 위해 460페소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공식 현물환율인 220페소의 2배가 넘는 금액이다.

컨설팅회사인 FMyA는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이 2019년 이후 절반으로 줄어든 13억 달러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페소화는 2018년 통화 위기가 시작된 이후 미국 달러 대비 99% 폭락했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달 아르헨티나의 비트코인 P2P(개인간 거래) 주간 거래량은 팍스풀 거래소에서 30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국민의 약 60%가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저축 가치를 보호할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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